▲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경북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 KOMIR)이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이재민 지원에 나서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산불로 민간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군의 이재민시설을 찾아 긴급 구호물품, 식료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간편식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코미르(KOMIR)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런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