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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8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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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기술 및 기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체결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左), IGEM CEO Oliver Lancaster)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영국 가스안전기관과 협력해 국제 기준과 선진기술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라의 기관들과 국제협력을 확대한다.


공사는 충북 혁신도시의 본사에서 영국 IGEM(The Institution of Gas Engineers and Managers, CEO Oliver Lancaster)과 ‘가스안전기술 및 기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 박경국 사장과 IGEM의 Oliver Lancaster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수소혼입 과제 진행 중 기술정책 교류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 정책, 기준, 교육 및 홍보 분야 정보 교류 △가스사고 데이터 및 우수 안전관리 사례 공유 △에너지기술 및 가스안전 분야의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


박경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 간 가스안전기준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라며, “공사는 국제 기준과 선진기술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라의 기관들과 국제협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GEM은 1863년 영국의 1,100개 이상의 가스회사가 참여해 설립한 기관으로 △가스산업 표준 △지침개발 및 관리 △수소혼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 및 회원사 대상 교육 등을 수행하며 107종의 가스 표준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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