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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3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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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에서 호남권역재활병원이 특별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광양만권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양경자청은 12일 율촌제1산업단지 내 ㈜달성에서 2025년 첫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호남권역재활병원, 성가롤로병원, 국립나주병원, 인근 보건대학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9,000여 명의 광양만권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건강관리 교육을 받았다.


이날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는 호남권역재활병원(원장 문경래)이 특별 건강 강좌를 열어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생활수칙 △청·장년층 생활습관병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성인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2월 광양경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호남권역재활병원은 광양경자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질병예방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업 지속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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