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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5 1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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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전경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25년 하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전환과 함께 가동률을 회복해 차별화된 제품·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는 ’25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1,139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실적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인 조정기와 미국의 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로 인해 전분기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83.3% 감소했지만, 21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3%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수요 회복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코스모신소재는 고객사와의 장기 거래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소재 공급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 속에서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효율적인 재고관리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연간 10만톤 규모의 생산체제 구축을 완료해, 하반기 가동률 회복과 맞물려 실적 개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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