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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1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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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GTX-A의 개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해 노그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사업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지난해 12월 GTX-A 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을 기념하고자 직원 및 가족 40명을 초청해 GTX-A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TX-A의 개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개통된 철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과 가족들은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GTX 열차를 시승하며, GTX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철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시우(18) 군은 “개통 준비로 바쁘신 아버지를 자주 뵙지 못해 속상했지만, 오늘 GTX를 직접 타보니 이렇게 멋진 철도를 만드는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수도권 교통 혁명의 첫 걸음인 GTX-A 노선 개통은 직원들의 헌신뿐만 아니라 가족 여러분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적기 개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GTX-B, C 사업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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