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2025 광해광업공단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반부패 근절 및 청렴사회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직무대행 송병철)은 ‘2025년 KOMIR 청렴결의대회’를 5일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윤리경영 선도를 위해 진행됐다.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공단이 청렴의 발원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번 결의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며 “올 한해에도 청백리의 마음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