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취업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협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경험 참여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국 일경험 참여기관 중 수상 3개 기관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구직자와의 만남의 날을 통해 참여자를 적극 발굴하고 △1:1 멘토링제 운영 등을 통한 조직적응 지원 △ CSR 공모전 참여 및 청렴 컨텐츠 제작 등 현장체감형 교육 △공공기관 현직자 및 채용전문가 컨설팅을 통해서 취업역량 강화를 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러한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공사는 ’23년, ’24년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취업 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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