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산업 이원호 기계사업부 대표(中)는 `2024 대한민국 주방산업대상`에서 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성(회장 김영대)의 서비스로봇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방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성산업은 대한민국주방유통협회(KDA)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방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성산업의 서빙로봇 ‘대성메티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품질 관리를 통해 주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성산업은 최근 서비스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며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 관련 단체와의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주방용품 유통사와 외식업 전문가 모임인 인비아카데미와의 교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한민국주방유통협회는 주방 산업의 발전과 주방 문화의 선진화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주방 산업 관련 법령 체계 마련과 클러스터 조성,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주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행사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격려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성산업에서 로봇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원호 부사장(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대표)은 “고객에 대한 친절과 철저한 품질 관리, 그리고 ‘대성메티스’ 로봇을 활용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이 이번 성과의 원천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