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ESG경영 체계 구축과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7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제2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4년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한국공공ESG경영대상’은 공공기관 K-ESG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공공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120개 기관 중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에기평은 기타공공기관 에너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기타공공기관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기관의 ESG경영 체계 구축과 ESG 활동에 대한 정보공시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전사적으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R&D 수행기관들도 ESG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