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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30 17: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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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경진대회를 주최한 단국대, 스트라타시스코리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협력을 통해 준비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하는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국대학교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에서 주최하고 스트라타시스에서 협찬한 ‘3D프린팅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2024’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실용적인 제품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접수를 통해 각계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일반부 4개 작품과 학생부 13개 작품 등 총 17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부 1등에는 경기도지사상이, 학생부 1등에는 단국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됐고, 총 1,500만원의 상금 또한 각 상에 맞게 지급됐다.


단국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국대학교와 글로벌 3D 프린팅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 간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스트라타시스 관계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져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대회 역시 단순한 작품 시상이 목적이 아닌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를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 죽전캠퍼스에 위치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는 양측의 협력으로 2024년 1월 설립돼 미래차, 로봇,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문 인력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센터의 첨단 3D프린팅 기술을 적극 활용해 첨단제조 산업의 미래 주역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경진대회 수상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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