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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24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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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국 ESG 대상’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가 ESG대상을 수상, 권영철 ESG 경영처장(中)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등을 펼쳐 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국ESG대상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뛰어난 업적을 나타낸 공공기관, 기업, 단체, 학교 및 개인 등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각 부문별로 공모해 ‘한국ESG대상 평가위원회(위원장 정운찬)’를 구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4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과 개인에게 수여됐다. 


가스기술공사의 이번 수상은 ‘25년 탄소중립 의무화 제도 시행과 더불어 ’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벌이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 노력과 인류의 지속발전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ESG 규범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공사의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가 이어 온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의 결과가 한국ESG 대상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졌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ESG 문화를 조직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적용하여 실천함으로써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는 현재 약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학교, 기업, 단체, 공공기관, 보건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실천과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한국ESG 대상 시상을 통해 기업, 공공기관, 기업, 단체, 학교, 보건의료기관, 종교기관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와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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