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한 물품꾸러미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한다.
공사는 공사 실내 체육관에서 충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각 지역별 70 가구씩 총 770 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한 11개 복지기관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괴산군장애인복지관 △단양군가족센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영동군가족센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제천노인복지센터 △진천군가족센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이다.
준비된 꾸러미는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된 성금을 포함해 약 5,000만원 규모의 보온컵, 옥수수차, 쌀, 김자반 등 풍성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경국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약자 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