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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3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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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한 물품꾸러미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한다.


공사는 공사 실내 체육관에서 충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각 지역별 70 가구씩 총 770 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한 11개 복지기관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괴산군장애인복지관 △단양군가족센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영동군가족센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제천노인복지센터 △진천군가족센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이다.


준비된 꾸러미는 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된 성금을 포함해 약 5,000만원 규모의 보온컵, 옥수수차, 쌀, 김자반 등 풍성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경국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약자 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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