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디바이스 판교FAB(3D프린팅연구조합, 이하 판교FAB)이 국립재활원과 협력해 다양한 보조기기 제작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지원에 나선다.
판교FAB은 지난 9월2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립재활원 중앙 보조기기 센터 및 지역 보조기기 센터(인천, 강원, 충북, 경북)와 3D프린팅 기술협력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판교FAB은 지난 ’21년 국립재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3년 까지 사회공헌 가치 활동 일환으로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프로젝트‘에 외부 전문기관으로 참여했다.
기술협력 미팅은 지역단위 보조기기 수요를 파악하고 3D프린팅 제조 기술을 연계한 제작 및 활용도를 넓히는 목적으로 인천, 강원, 충북, 경북 4개 권역 지역 보조기기 센터가 같이 참여하며 의미를 높였다.
휠체어 조이스틱, 링거폴 거치대 등 지역 보조기기 센터에서 개발 중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판교FAB의 기술협력 방법을 도모했으며, 3D프린팅 전문 제조시설 및 장비인프라를 투어하며 보조기기 센터 담당자들의 디지털 제조 인식개선에 도움을 기했다.
판교FAB은 지역 보조기기 센터의 3D프린팅 제조기술 역량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조기기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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