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철도 안전 및 품질 관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현장 안전·품질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신규 노반건설 사업(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에 참여 중인 21개 협력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밝혔다.
간담회에서는 △ 고품질 철도건설을 위한 현장 품질관리 강화 대책 △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관리 및 사고대처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사로부터 현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고품질 철도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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