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가스안전관리 백년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조직문화 대전환을 추진, 그 일환으로 유공자 포상 및 인본경영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조회 및 특강을 1일 공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국 사장의 취임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조회는 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지원사업 유공자를 포상하여 우수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박경국 사장은 한 단계 높은 가스안전관리로 도약을 위해 △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체질 개선 △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위한 대내외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당부했다.
이번 조회에서는 공사의 경영방침인 인본경영과 관련하해 국민이 감동하는 안전관리, 신바람 나는 조직분위기 확산을 위해 ‘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인본경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으로, 대내외 협업과 더불어 직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돼 하며, 이를 위해 현장의 의견이 존중되고 자율과 책임이 통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가스안전관리 백년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세대간, 직급간, 본·지사간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내 통합과 연대를 위한 조직문화 大전환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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