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튜토리얼 2024` 첫째 날 개요

미래 이차전지 소재 및 생산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차전지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오는 3월 21~22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튜토리얼 202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5~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7회 NGBS 2024'의 사전 세미나다.

제1회 NGBS 튜토리얼 2024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기존 세미나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연 시간을 80분으로 늘려 유망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분야를 심층 강연할 예정이다. 전고체전지, 소듐이온전지, 리튬황전지, 실리콘 음극재, 리튬금속전지. 건식공정, 배터리 열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SNE리서치는 해당 업계와 학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중인 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NGBS2024에서는 중국의 핵심 리튬이온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과 전고체전지 제조업체 프롤로지움, 미국의 GM의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자사의 배터리 및 전기차 개발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제7회 NGBS2024 및 제1회 NGBS 튜토리얼 2024는 SNE리서치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