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해빙기를 맞아 수목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6일 국립세종수목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목원 내 관람동선 위해요인 점검 및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해서는 오는 14일 전시원 현장 직원 대상으로 고객안전 예방교육을 비롯해 수목원 관람로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수목원 내 주요 관람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검검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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