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22 17:39:21
  • 수정 2024-03-04 14:20:28
기사수정

▲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20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신임 회장으로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22일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안건으로 제시된 △2023년도 수입 및 경비 지출 내역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 협회 임원(회장·부회장·감사) 선임(승계) 등의 안건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협회의 현 회장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으로 에어리퀴드코리아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양한용 특수가스협회 회장은 “산업용 및 특수가스는 제조 및 첨단산업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사업으로서, 산업 및 특수가스의 사업 가치와 역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 감사로 후성의 허국 대표이사를, 기술위원장으로 에어퍼스트 김진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가스안전기술 공유를 통한 특수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가스안전 관련 법령 제·개정 시 불합리한 법규 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 유대 강화를 위해 회원사 기술임원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국내외 특수가스 관련 정보수집 및 공유, 산업특수가스 안전관리 관련 맞춤교육 등 제공, 산업특수가스통계 DB 구축 및 공유, 가스사고 관련 비상사태 발생시 응급조치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특수고압가스관련 기기 및 표준화,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상호협조,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대정부 활동을 하는 단체로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수급과 기술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