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01 13:27:53
기사수정

▲ 태백선 전철전력설비 개량 노선도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철도안전 확보를 위해 태백선 입석리∼예미 구간의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태백선 전철전력설비는 1974년 전철화 이후 50년이 경과되어 전철주 부식에 따른 무너짐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후설비 개량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20년 6월 태백선 예미∼백산 구간(52km)의 전철전력설비 개량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부터 입석리∼예미 구간(38.4km)의 노후화된 전철전력설비 개량을 위해 사업비 321억원을 투입하여 `26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태백선 입석리∼예미 구간의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태백선 전 구간의 노후설비 개량이 완료되어 보다 안전한 전기철도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태백선 입석리∼예미 구간의 노후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를 본격 추진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