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정에서 배출된 가스를 안전하게 폐기하도록 하는 가스연소 굴뚝(플레어스택)의 발열량 규제가 2024년 1월1일부터 새롭게 적용됨에 따라, 표준물질 생산·분석 연구 전문기업 ㈜리가스가 고객사들이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표준가스 전량을 일괄 제조 및 공급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플레어스택은 정유·화학 공장 등 산업현장에서 보이는 지상에서 100m 이상 높이로 설치 된, 365일 불꽃이 타고 있는 긴 굴뚝의 철골 시설물을 말한다. 이 플레어스택은 공정 중 배출되는 가스 물질을 모아 완전히 연소시켜 안전하게 배출하는 안전 처리 시설로 배출가스 연소탑 또는 긴급 방출장치라고 불린다. 유해 성분들을 연소시켜 안전하게 처리하는 플레어스택은 오염물질이 대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공정이다.
플레어스택에서 배출가스를 소각 처리 후 대기 중으로 방출하기 위해서는 자동점화 시설, 매연측정, 플레어스택 등 다양한 설비가 필요하며, 이 설비 일체를 플레어 시스템이라고 한다. 각각의 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위험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플레어 시스템 성능이 항시 적절하게 유지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플레어 시스템의 성능을 판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이 필수다.
세계 각국에서는 대기중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플레어 스택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배기 물질을 모니터링 하도록 요구 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도 플레어스택 시설 관리 규정을 신설했다.
리가스는 측정 대상 항목 20여종의 배출여부 확인 시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표준가스 전량을 일괄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2024년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기준에 고객사들이 차질 없이 대비 할 수 있도록 했다. 표준가스는 플레어스택 등에서 배출되는 물질이 법이 정환 환경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측정하는 바로 미터 역할을 한다.
리가스는 표준가스 형태로의 제조가 매우 어려운 성분에서도 독보적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도를 확인했고, 그 결과 리가스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사양으로 페놀, 아닐린, 나프탈렌 표준가스 성분 제공이 가능하다.
리가스는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어떠한 종류의 물질이라도 대응 가능한 기술력과 공신력을 갖췄다. 이에 플레어스택 발열량 규제에 필수적인 발열량 측정 대상 항목 20여종의 모두를 일괄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에서 리가스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리가스는 고객사들이 2024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규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표준물질의 품질 보장과 원활한 공급, 기술변화 및 다양한 표준물질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업계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가스는 다양한 표준물질을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환경측정기기 교정용 표준가스 공인검정기관, KOLAS 인정 ISO 17034 표준물질생산기관으로 지정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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