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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4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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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창의재단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해외과학기술인 사이언스 앰버서더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과학창의재단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해외과학기술인 사이언스 앰버서더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과학자를 사이언스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이공계 출신 CEO를 활용한 CEO 상담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이언스앰배서더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나섰다.

사이언스 앰배서더 사업은 과학기술인과 청소년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 및 과학기술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1,400여명의 사이언스 앰배서더가 참여해 총 1,440회의 활동 목표로 운영 중이다.

과학창의재단은 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3가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우선 외국인 석학 사이언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국내 체류 중인 해외석학을 사이언스 앰배서더로 임명해 과학고 등에서 국내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영어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CEO 상담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인과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이공계 진로 및 학습 관련 상담을 위해 전현직 CEO들이 참여, 과학중점고에서 매주 1회씩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사)CEO지식나눔에서 추천한 전 LG화학 사장(노기호)과 전 삼성화재 부사장(임승진)이 각각 창동고와 마포고에서 진로상담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재외과협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재외과학기술협회(재과협) 소속 해외현지 우수 한인과학기술자를 발굴·홍보하고, 해외 한인 학생과 교포들에게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현지 재과협을 통해 현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연이다. 현재 재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의 5개 재과협과 MOU를 맺었으며, 우선 2개 재과협(독일, 영국)에서 먼저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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