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창작터 SNS 서포터즈’를 7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작터 SNS 서포터즈는 창작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공간 및 장비를 이용 후 SNS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 지원은 평소 SNS 소통에 적극적인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창작활동이나 문화예술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제작에 능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총 15명을 선정하며 선정 여부는 8월1일 17시 이후 개별 안내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창작터 프로그램 1회 우선 참여권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명의의 활동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포터즈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URL(forms.gle/DXPJKHnRChzL6mDZ9)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지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터(031-877-27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소재한 지역 거점 취·창업 지원 시설로, 디자인과 콘텐츠 융합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디자인과 이야기가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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