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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2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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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잇따라 출하가격 인상했던 중국 주요 철강사들이 이달 출하가격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 철강사인 바오스틸이 열연 및 냉연 등 판재류 가격을 110~300위안 인상하며 앞장선 데 이어 우한강철, 안산강철 등 뒤이어 주요 판재류 가격을 100~200위안 올렸다.

이는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내놓은 고강도 에너지 절감정책에 따라 차별적 전기세 부과, 전력공급 제한, 고로 가동중단 명령 등으로 철강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바오스틸 자회사인 닝보강철에는 오는 12월까지 고로 1기에 대해 가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장쑤성 일
부 철강사에는 전력공급이 제한돼 매월 10일간 생산이 중지된다.

또한 허베이성 우안시는 18개 철강 사에 고로가동 중단 조치가 취해졌다.

이들 중국 철강사들은 지난 9월에도 판재류 기준 200~400위안가량 일제히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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