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18개 시·군과 함께 강원도 ICT 및 SW 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도에서 ‘2023년 ICT 융합 신기술 개발 기업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공모한다고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사업장을 둔 ICT 및 SW 관련 기업(개인 및 법인) 사업자다.
지원 내용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재료 구입, 시험인증 비용과 시장 진입 시간 단축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 기업별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목표는 기업들의 사업화와 신규고용 창출로 기업의 성장으로, 강원도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강원도 및 시군,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4월 21일까지 접수하고,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박진상 강원SW산업진흥센터 센터장은 “기업의 사업화 시간 단축을 위하여 올해는 기업지원금액 한도를 상향 했으며, 기술개발에서부터 사업화까지 패키지 형태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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