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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0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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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 및 엔지니어링 시공 전문기업 HNC가 연이은 터치패널 클린룸 공사 수주에 시장 선도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최근 멜파스와 약 36억원 규모의 안성공장 클린룸 공사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 시노펙스 동탄공장 공사 수주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회사는 이로써 지난 7월 모린스 구미공장에 이어 터치패널 분야에서 연달아 대규모 공사를 따내며 터치패널 클린룸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HNC 박재봉 엔지니어링사업부장은 “터치패널 업계의 3대 메이저 업체라 할 수 있는 멜파스, 모린스, 시노펙스와 모두 수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이 주는 의미는 크다”며 “공사 완료에 최선을 다해 HNC의 기술적 역량을 확실히 선보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수주한 77억원 규모의 모린스 터치스크린 FAB 신축공사는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내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회사는 약 2,300평의 부지에서 진행되는 이 공사에서 기계, 설비, 전기, 자동제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일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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