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충북 오송에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의 건축을 완료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산업통상자원부·충청북도·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기업지원 시설로서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에서는 바이오세라믹 관련 기업의 제품생산·입주공간 제공 및 기술지원을 통해 바이오세라믹 산업 활성화 및 선도기업 육성을 도모한다.
입주공고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충청북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입주대상은 바이오소재분야 관련 기업(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으로 기업당 최대 2개실까지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접수기한은 4월15일 18시까지이며, 입주기업 모집 공고문에 지정된 이메일(shkim7410@kicet.re.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사업신청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담당자(043-716-2591)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영란 세라믹기술원 바이오융합소재연구단장은 “입주 기업은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 및 바이오융합소재연구단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의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며, “세기원만의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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