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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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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시관에 아이오닉 5, 콘셉트카 프로페시 등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필두로 전기차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전시에서 미래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정부의 주도 하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IONIQ Brand Fan Park)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린다.


전시 공간은 아이오닉 존과 충전 콘텐츠 존으로 나뉜다.


아이오닉 존에서는 아이오닉 5와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전시를 비롯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의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포토존을 마련해 다양한 친환경 굿즈 경품을 증정하는 벤딩머신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충전 콘텐츠 존에는 △이동식 전동 충전 카트인 H-모바일 차저(H-Mobile Charger)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이동형 수소연료발전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등을 전시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 자리잡은 현대차의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제주지역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에서 시범 운영중인 V2V(Vehicle to Vehicle) 충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 5를 전시해 차별화된 충전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V2V 충전 기술을 탑재한 아이오닉 5는 120kW급 급속충전 시스템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충전 시간을 3~6배 이상 단축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필두로 대표적인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xEV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의 방향성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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