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8 14:11:43
기사수정


▲ [바스프 사진] 독일 뮌스터에 위치한 바스프의 새로운 테크니컬 센터


바스프가 독일 뮌스터에 자동차 보수용 코팅 솔루션을 위한 기술 센터를 오픈해 고객 맞춤형 지속가능 제품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가 독일 뮌스터(Muenster) 부지에 자동차 보수 코팅 솔루션 개발 및 ‘페인트를 넘어선 혁신’을 위한 새로운 테크니컬 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바스프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바스프 코팅 사업부는 새로운 테크니컬 센터를 통해 2050년까지 CO2 배출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기여할 예정이다.


바스프 코팅 사업부 총괄 유타 홀첸캄프(Uta Holzenkamp) 사장은 “새로운 테크니컬 센터는 바스프 코팅 사업부의 글로벌 혁신 센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바스프는 2018년부터 뮌스터에서 운영 중인 린 랩(Lean Lab)과 다양한 산업을 위한 필름 기능화 공장 등을 통해 일련의 글로벌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스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지역 자동차 보수 코팅 솔루션 사업부 총괄 크리스 팃마시(Chris Titmarsh) 사장은 “이번 테크니컬 센터는 지속 가능한 제품 솔루션 개발 및 공식화를 위한 거대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또 “여기에는 바스프의 최첨단 수용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 포트폴리오인 글라슈리트 100 라인(Glasurit 100 Line)과 알엠 아질리스(R-M AGILIS)가 포함되며, 이는 시장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함량이 가장 낮은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 보수용 도료 라인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스프 뮌스터 부지는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외에도 보다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에너지 사용에 지속 투자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또한 늘리고 있다. 새로운 테크니컬 센터는 사업장의 폐기물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잔류열을 바닥 난방으로 방출하여 열에너지를 공급받는다.


또한, 올해 연초부터 바스프 코팅 사업부의 독일 뮌스터 및 뷔르츠부르크(Wuerzburg) 부지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100% 친환경 풍력 에너지로 조달되고 있으며, 바스프는 이를 통해 뮌스터에서만 전년도 대비 약 4,000톤의 탄소를 감축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81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