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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5 16:47:52
  • 수정 2022-03-21 0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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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부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2차전지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와 소재 및 공정 혁신을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총 540m2(60개 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 기업’을 주제로 미래 배터리가 만들어내는 고객들의 일상 변화를 소개한다. 또 ESG전략을 비롯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공정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10회 째의 인터배터리 전시는 산업부 주최, 한국전지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산업 전시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 소재·장비·부품 관련 기업 등 총 2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총 700개 부스 규모의 역대 최대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시공간 중 일부를 집·쇼핑·캠핑 공간 컨셉으로 꾸몄다.


▲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 전시된 GM허머


▲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 전신된 테슬라 Y


‘에너지 에브리웨어’라는 테마로 꾸며진 공간엔 △GM허머·테슬라모델Y 완성차 △ICT 디바이스 △가정용 ESS △BSS 교환기 △전기자전거 △E-스쿠터 △전동공구 등 자사 배터리가 탑재되는 제품들이 전시된다.


▲ 지속가능한 배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LG에너지솔루션의 노력을 소개하는 전시공간


이 밖에도 △지속가능성존 △핵심경쟁력 및 미래기술존 등 공간도 마련됐다. 지속가능성존에서는 RE100, EV100 가입 및 배터리 재사용 사업 등 친환경 미래를 위한 노력이 전시됐다. 배터리의 재활용을 통한 메탈 추출 등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도 함께 소개한다.



▲ LG에너지솔루션의 전고체배터리 기술을 소개한 공간


핵심경쟁력 및 미래기술존에서는 고에너지밀도의 경량 리튬황 전지, 전고체 전지(고분자계, 황화물계) 등 차세대 전지를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분자계, 황화물계를 모두 개발 중이다. 업계 최초 알루미늄을 첨가한 4원계 배터리 NCMA,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가 16%, 주행거리가 20% 이상 향상되는 롱셀(Long Cell) 등 차별화된 소재 공정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할 예정”이라며 “전시부스에서 배터리 관련 다양한 첨단기술과 산업, 변화할 미래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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