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08 09:55:36
기사수정


▲ 한국가스공사_본사사옥_전경


가스공사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이행을 위해 해외 해외 그린수소 확보에 나서며 호주의 청정수소 발굴 전담 TF팀을 꾸리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030년까지 국가 해외 그린수소 확보 목표 물량(1.96백만 톤)의 51%인 1백만 톤 확보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이를 위한 전략 지역으로 호주·중동 등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Net-Zero를 선언하고 수소 로드맵을 수립했다. 수소경제 이행을 위해 해외 그린수소를 2030년까지 연간 1.96백만 톤, 2050년까지 연간 22.9백만 톤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채희봉 사장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출장을 떠난 바 있다.


채희봉 사장의 호주 현지출장은 해외 그린수소 생산 관련 재생에너지, 수전해 등 각 분야의 현지 파트너사 확보 및 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또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호주 청정수소 프로젝트 발굴 전담 TF’를 사전 구성했으며, 채 사장은 이번 출장 기간 동안 호주 TF와 함께 현지 19개 기관 및 호주 정부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갖고 6차례에 걸친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한편,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출장을 계기로 호주에서 그린수소 도입 및 투자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79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