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3월1일자로 우주기술단장에 서울대학교 이복직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복직 단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학사와 석·박사를 거쳐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이 단장은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