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21 16:35:16
기사수정

▲ 6대 전략광물 가격 및 광물종합지수(단위 : U$/톤 (우라늄:U$/lb))


2월 셋째 주 6대 주요 광물가격이 국제 유가 하락과 중국 정부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시장 개입으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월21일 발표한 ‘2월 3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물종합지수가 3,203.12로 전주대비 1.1% 하락했다.


니켈, 전기동 등 비철금속 가격은 공급 차질 이슈 및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 지속으로 가격 상승이 발생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조기 추진 우려 및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미국 달러 가치가 소폭 상승했으나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광종별 타이트한 수급상황 여파로 비철금속의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


전기동 가격은 페루 Las Bambas 광산의 도로봉쇄 사태 지속에 따른 광산 가동 중단으로 공급 차질 우려 심화로 전주대비 0.5% 상승해 톤당 9,995달러를 기록했다.

니켈은 세계 니켈 생산의 5.3%를 차지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심화돼 톤당 34,031달러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1.4% 상승했다.


철광석 가격은 톤당 138.05달러로 전주 대비 7.5% 하락했다. 중국의 다롄상품거래소(DEC)의 거래 수수료 인상,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시장관리감독총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가격정보 조작 제재조치 발표 등,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 확대로 인해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유연탄은 전주대비 4.2% 하락해 톤당 229.61달러를 기록했다. 2월 3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2.2% 하락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탄가 안정을 위한 가격 상한제 등의 시장 개입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44.04달러로 전주 대비 0.9% 상승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78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