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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5 14:53:34
  • 수정 2022-02-21 1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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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정기이사회 및 총회에서 홍순국 이사장(中)과 임원들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올해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국가나노융합산업 성과를 널리 알리고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는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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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홍순국)15일 그랜드인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계획과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2021년도 사업실적 2021년 수지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2022년도 수지예산 임원 신규선임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나노조합은 지난해 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 R&D과제 컨소시엄 선정 및 교육사업, 탄소기술수준조사 등 비 R&D분야 사업 등을 수행했다.

올해는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성장한 나노코리아가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나노코리아의 가치와 의미가 담긴 신규 로고 및 국가나노융합산업 주요 성과에 대한 특별 영상 등을 제작하여 행사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나노코리아 2022은 오는 7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나노조합은 나노융합 R&D예산 확보를 위해 나노융합 2030사업 예타 기획에 참여하는 등 조합의 역할을 제고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홍순국 이사장은 조합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노코리아를 정상개최 하는 등 사무국 안정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정부 R&D과제 및 기술교육사업’, ‘현장수요기반 실증지원사업등 회원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LT메탈 노석호 대표와 LX하우시스 이민희 전무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그리고 4개 임원사 임기 만료 및 대표이사 변경에 따라 임원 변경 및 재선임됐다. 변경 및 재선임 임원은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 세메스 정태경 대표, 삼양사 이상윤 CTO이며, 감사인 제이오 강득주 대표는 중임됐다.

또한 나노조합 정종일 사무국장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정종일 상무는 나노조합 설립 시기부터 사업운영 등 조합 업무 전반을 맡아 나노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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