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을 체결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에 솔선수범과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2022년도 청렴선포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선포식에서 임원, 처·실장 및 노동조합 등이 참석, 초심에서 다시 시작해 국민과 임직원에게 보다 진정성 있는 윤리경영 활동을 다짐했다.
올해를 ‘청렴한 가스기술’을 향한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청렴하고 공정한 KOGAS-Tech를 위한 3대 실천 약속을 실천해 ESG 4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국민과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투명·공정경영에 더욱 다가가는 한해가 될 것을 결의했다.
청렴선포식 이전 진행된 2021년도 기관 청렴도 및 반부패 시책평가 세부평가영역별 분석자료와 내·외부 소통채널을 통한 다양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보고 했다.
조용돈 사장은 “투명경영이 곧 기업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공기업으로서 국민적 관심과 요구증대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먼저 청렴실천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참여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의 첫 프로그램인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에 모든 직원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각 부서장 및 지사장에게 주문하며, 세부이행계획은 기관장 주재하에 직접 챙길 것이니 관련 내용은 가감없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