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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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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산업진흥원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식에서 (左 네번째부터)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과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과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이 부존자원을 활용해 고부가 나노 소재부품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10일 영월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원도 소재·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 부존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나노소재 기술 공동개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개발 아이템 도출, 국책과제 기획 강원 첨단소재·나노소재·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및 기술교류 양 기관의 시험·분석장비 및 시설 등의 상호 활용 기타 양 기관이 협약 목적에 적합한 각종 사업의 추진 및 지원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강원도 소재·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원도는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초광역협력)’ 신규과제를 선정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다. 사업명은 국내 부존자원 활용 나노소재부품산업 가치사슬 혁신 플랫폼 사업으로 강원도와 철원군, 영월군이 주관으로 대구시가 참여한다.

 

과제는 나노소재 생산 나노소재 활용 부품화 시험평가용 장비구축 및 핵심기술 내재화 등 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및 전문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시행주체는 철원플라즈마연구원과 영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등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산업부의 심사를 거쳐 사업이 확정될 경우 2023년부터 3년간 1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황명근 원장은 철원과 영월이 손잡고 국내 부존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나노소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됨으로써 강원도 소재부품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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