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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6 1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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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승객이 승차권 신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승객이 직접 SRT 승차권 구입 및 반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수서역 등에 구축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6일부터 SRT수서역에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신규 키오스크로 교체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수서역에 설치된 SRT 승차권 키오스크는 승차권 구매만 할 수 있었던 기존 자동발매기와 달리, 승차권 반환과 영수증 재발행 기능을 추가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UI·UX를 제공해 고객들은 SRT앱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빠른 속도로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개 국어(영어·일어·중국어(·번체)) 서비스와 음성안내 기능을 제공해 외국인 이용고객과 IT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SRT 승차권 키오스크는 16일부터 22일까지 수서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 총 2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자동발매기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요구에 맞춰 신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라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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