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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1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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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가 재해경감을 위한 운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강원지사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 KSBCM-200호)을 12월 29일 받았다고 밝혔다.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이나 재해사고 발생에 대비해 사업재개전략과 절차를 사전에 수립해 운영하고, 유사시 조직 핵심 기능을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기관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공단 강원지사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기후변화, 코로나19 확산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경감 실무조직을 구성하고 재난 상황 시 복구전략 및 절차 마련, 교육, 훈련, 모니터링 등 재해경감 활동 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성빈 강원지사장은“지난 9월 수질정화시설의 ISO22301(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인증에 이어 12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재난사고 등 비상시에도 상시적인 운영력을 확보해 폐광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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