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철 상임감사(左)와 ㈜여해 인증원 김종도 대표(右)가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길술공사가 방만경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공공기관 최초로 ‘방만경영 관리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20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국감사표준원의 ‘방만경영관리지침’에 근거한 공사 방만경영 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적합성 인증이다.

㈜알에스에프의 전문 진단, ㈜여해 인증원의 심사 및 한국감사표준원의 최종 심의 과정을 거쳤으며, 인증 취득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한국감사표준원의 객관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만경영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김철 상임감사는 “인증 취득은 그 동안 방만경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러한 노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인증 취득에 만족하지 않고 방만경영 관리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