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경량화 핵심소재인 복합재료 및 탄소소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주요 선진국의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첨단소재기술협회(SAMPE Korea, 회장 박종만 경상국립대 교수)와 마이스포럼은 오는 9월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Ⅲ에서 SAMPE Korea Forum 2021 ‘한·중·일·독 경량화 기술 고도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첨단소재기술협회(SAMPE), 프라운호퍼 등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경량화 복합재료 및 탄소소재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청취하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국외 초청강연자로 △SAMPE China 회장(Yiping Qiu 교수) △SAMPE Japan 부회장(Kiyoshi Uzawa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ICT 디렉터(Frank Henning 교수)가 복합재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원장(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분석 및 전망) △국도화학 박종수 부회장·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회장(경량 복합재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데크카본 김광수 회장(초고온용 경량·복합소재 기술동향) △LX하우시스 김희준 상무(LX하우시스 자동차 및 건자재용 복합재료 및 응용부품 개발 현황) 등 저명한 연사들이 발표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miceforum.co.kr)에서 하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88-6311) 또는 이메일(support@miceforum.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