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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0 14: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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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에이모터스가 참여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제주 올레마켓 행사장


디앤에이모터스가 EV(Electric Vehicle) 라인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친환경모빌리티 브랜드로써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디앤에이모터스는 기존 EV 라인인 재피2(Zappy2), EM-1(Electric Mobility-1)을 비롯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 EM-1S & D-Station, e-citicom(전기삼륜), E-편안-B(전기사륜), 국내 생산 및 출시 예정인 EMOTE(전기이륜) 등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삼륜과 사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에

이르기까지 EV 라인을 점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EM-1S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범사업의 유일한 적용모델로, 개별충전기 충전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인프라 BSS(Battery Swapping Station)를 통한 배터리 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SDI 배터리셀, 스마트키, 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됐으며, 배터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5.5km(30km/h 정속 주행 시 90km 내외, 주행 가능/환경 요소 고려)로, 최고속도는 80.9km/h에 달해 기존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시간(4시간), 주행거리(60~100km 내외), 충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를 위해 6개 이상의 배터리팩 충전이 가능한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디스테이션(D-STATION)’ 플랫폼도 구축했다. 시범사업 기간인 8월 16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테이션’은 서울 주요 도심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 일대에 총 30기가 우선 설치됐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시범사업 종료 이후, ‘디스테이션’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EM-1S를 비롯해 일부 EV 모델은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따라, 최대 260만원(제품별 상이)까지 지원되는 정부보조금을 통해 권장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EV(Electric Vehicle)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주도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스쿠터를 렌털, 색다른 감성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여성들의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전기스쿠터에 대한 저변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서울 주요 백화점에 진행되는 제주도 특산품 팝업 스토어에도 참여하는 등 콘텐츠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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