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3D프린팅 충북센터는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오는 9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소재 수송기계부품 및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하며 시제품 제작 및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3D프린팅 전주기 기술을 지원한다.
센터는 10개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신제품 개발 기획 △3D모델링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해석 및 후가공 등을 제공한다.
현재 3D프린팅은 신제품 개발 시 필요한 시제품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기업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자(043-849-1642, bh0516@ut.ac.kr)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 사업 이외 신제품 개발, 창업, 특허, 경진대회 참여 등 특수목적을 갖고 있는 충북 내 일반인, 예비창업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3D프린팅 제작 지원’도 상시 접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