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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4 10:52:12
  • 수정 2021-08-13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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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이 모든 SRT 역사 출입고객을 발열측정하고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일부터 역사 출입고객을 대상으로 전수 발열측정을 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SRT 전용역(수서·동탄·지제역)은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고객 승하차 동선을 분리하고 바닥에는 유도안내를 부착했다.

역사 진입구에는 한번에 최대 30명까지 발열측정을 할 수 있는 발열 감지 키오스크를 설치해 승차고객을 대상으로 전수 발열측정을 한다. 발열 감지 키오스크는 사람의 얼굴에만 반응해 열화상카메라보다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무증상 확진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권고하는 등 숨은 감염자 찾기에 나서며, 위생방역물자 품귀현상을 대비해 마스크 등 방역물자를 추가 확보하고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SR은 철저한 방역조치로 모든 임직원 및 SRT ·열차 이용고객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 ‘Zero’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 단계 개편 후에도 승차권 판매 방안은 유지한다. 전 좌석을 운영하되 1인당 발매 매수는 4매 이하로 제한하며, 단체승차권 발매도 제한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열차 내 방역대책을 철저히 재정비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SRT 이용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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