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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2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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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좌측 2번째)이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중앙) 및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기관 대표 참석자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인건비 및 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 기관과 함께 공동기금 1.5억을 조성하고,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지난해 9월에 대전시와 ‘지역 내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대전시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3년간 총 4.5억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고용 안정·유지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 촉진 △고용보험 가입 촉진 지원 등의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1년차 사업으로 1.5억원의 공동기금을 고용원 고용유지 소상공인의 사회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했다.


금년 2년차 공동기금 1.5억원은 이번 기탁식을 시작으로 △신규고용 근로자 인건비 지원사업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유행을 목전에 두고 큰 피해가 예상되는 영세 소상공인과 고용원에 이번 사업이 위기극복의 버팀목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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