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전문기업인 태성산업가스가 산업가스 충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고객사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성산업가스(대표이사 박규환)는 군포 본사를 중심으로, 용인에서 제2공장인 경기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약 1,500평 부지에 제3공장인 화성충전소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태성산업가스는 고품질의 가스를 수요처에게 적기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으며, 탱크 설치부터 배관 연결, 가스 공급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화성충전소는 산소, 질소, 수소, 아르곤, 탄소 등의 산업용 특수가스와 일반가스를 취급하고 있으며, 10여종의 가스 품목에 허가를 받았다. 또한 초저온저장탱크, 벌크로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스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다.
화성충전소의 저장능력은 △산소 15톤 △질소 5톤 △아르곤 5톤 △탄산 5톤 등 총 30톤이며, 산업가스는 DIG에어가스(구 대성산업가스)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탄산가스는 한국탄산화학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박규환 대표는 “우리 회사는 충전시설, 직원 복지 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고품질의 산업가스를 고객들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