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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10:28:37
  • 수정 2021-06-16 2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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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숲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과 트리플래닛 김형수대표가 교실숲 현판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와 손을 잡고 서울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실숲 조성 사업에 나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관악구의 조원초등학교에서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조원초등학교 석승하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교실숲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게 교실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실숲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활동에 참여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작된 환경교육키트와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 키트 2가지로 이루어져있다.


학생들은 환경교육 키트를 통해 직접 화분에 식물을 기르고 반려나무 일기를 작성하고 스스로 흥미를 발견할 수 있다. 해당 키트의 반려나무는 나사(NASA)에서 선정한 율마, 황금사철 등 12가지 공기정화 식물이다. 교실숲은 커피나무, 크루시아, 테이블야자 등 다양한 크기의 화분을 배치해 쾌적한 교실환경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서울시와 공동으로 인왕산,북한산 등에 ‘탄소 상쇄 숲’조성을 통해 도심 속 생태계 복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팀장은 “금호타이어는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제공하며 ESG 경영 참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블루로 지친 학생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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