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11 10:10:17
기사수정

전북테크노파크가 고성능 전지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전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양균의 원장)는 ‘스마트 수송 인프라 기반 고성능 전지 소재부품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R&D 혁신밸리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전기·수소차 개발에 이어 미래전지 개발사업까지 추진하게 돼 전북형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의 산업생태계 퍼즐을 완성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드론에 탑재될 초경량 리튬이온 커패시터를 개발하고, 250w급 탄소섬유기반 연료전지 발전 모듈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까지 총 123억원이 투입되며 신규고용 112명과 수혜기업의 7%이상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금번 사업은 전북TP가 주관기관으로 △뉴파워프라즈마 △비나텍 △디쏠 △VCA KOR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술혁신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한다.


이번 공모 과제는 지방단위에서 추진하는 단일 연구과제가 100억원이 넘는 상당히 이례적인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전북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균의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전북TP가 중심이 되어 지역 특화기술사업화 표준모델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여 전라북도가 미래전지산업의 메카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53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