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전문기업 ㈜에어퍼스트는 양한용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한용 대표는 “에어퍼스트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속도 5030’,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사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김영호 수석부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한용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씨텍 모영문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와 돌코리아 김도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45년 업력을 자랑하는 에어퍼스트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평택 ASU 공장을 포함해 총 5개의 주요 ASU 공장과 9개 지역에 걸친 15개의 온사이트 플랜트를 통해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국가 기간산업에 필요한 산업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