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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8 10:39:16
  • 수정 2021-08-13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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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의 인터배터리 참가부스에서 배터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1’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230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배터리 선도업체로 올해 처음으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 및 ‘Reuse ESS’ 존을 마련했다.


또한 초소형 셀부터 세계 최대 저장장치 ESS용 팩까지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은 물론 업계 최초로 개발한 4원계 양극재 및 실리콘 음극재 등 혁신 소재 기술도 소개한다.


전체 부스는 △지속가능성존 △Reuse ESS존 △미래기술존 △소형·자동차·ESS전지존 △핵심기술존 등으로 구성됐다.


‘Reuse ESS존(Reuse ESS Zone)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전시한다.


‘미래기술존(Next generation Zone)’에서는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전고체 전지와 고에너지 밀도의 경량 리튬황 전지 등 차세대 전지 제품을 선보인다.


‘핵심기술존 (Core Technology Zone)’에서는 세계 최고의 배터리를 생산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알루미늄을 첨가한 4원계 배터리인 ‘NCMA’, ‘실리콘 옥사이드 (산화규소) 음극재’,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등 차별화된 소재 혁신 및 ‘라미&스택(Lami & Stack)’, 롱셀(Long Cell Design)’을 포함한 공정 혁신 등 기술을 전시한다.


각 사업부존(Zone)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배터리를 전시한다. △소형전지존의 무선 이어폰용 초소형 원통형셀과 버튼셀(Button Cell) 자동차전지존의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가 16%, 주행거리가 20%이상 향상되는 ‘롱셀(Long Cell)’ ESS존의 단일 팩 기준 세계 최대 용량을 구현한 RESU16H Prime(16kWh)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배터리 업계 글로벌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총 망라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현장 방문시 현재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뿐 아니라 전고체 전지와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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