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로덕츠코리아(대표이사 김교영)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교영 대표이사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한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제조업을 뒷받침 해온지 50년이 되어간다. 이 시간동안 우리는 지역사회와 숨쉬고,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 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 나아가 직원이 소속된 사회다. 모두가 한마음이 돼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갔으면 한다”고 성금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기 전인 1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기, 대면활동 축소, 재택근무 등을 선제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현장을 지켜야 하는 일부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 직원들에게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속 지원함으로써 안전제일의 기업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