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로 소재부품 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첨단세라믹 원료 산업 현황과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8월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토즈 신반포점에서 제2회 첨단 세라믹원료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전기·자율주행차, 5G 통신 등 주력/신산업 핵심 소재부품의 주요 원료인 첨단 세라믹원료 산업 육성과 기반 확보 필요성, 원료산업 현황, 국내외 이슈 및 발전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IT 정봉용 세라믹 PD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탄화규소(SiC) 원료 개발현황 및 국내외 산업동향(LG이노텍 김병숙 책임연구원) △Ti-원료사업 및 기술개발 현황(WRC 정용복 대표) 등이 주제발표될 예정이다.
첨단 세라믹원료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산학연 R&D 관계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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